이룸 외,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

입력 2007-07-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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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을 이룸과 기타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업을 하는 제너시스템즈가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이룸과 제네시스템즈가 상장예비심사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룸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본금 22억원인 업체로 지난해 매출 799억3200만원, 순이익 90억4000만원을 기록했다.주당예정발행가는 3000~3500원(액면가500원)이며 교보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또한 제너시스템즈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본금 39억6300만원인 업체로 지난해 매출 214억5800만원, 순이익 35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8000~9000원(액면가500원)이며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따라서 올해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이룸과 제너시스템즈를 포함해 61개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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