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토텍은 계열사인 명신에 대해 114억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2.2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명신이 신한은행에서 차입한 무역금융 90억원에 대해 보증 108억원을 연장하고 전자방식외담대 5억원 차입에 대해 보증 6억원을 연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엠에스오토텍은 계열사인 명신에 대해 114억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2.2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명신이 신한은행에서 차입한 무역금융 90억원에 대해 보증 108억원을 연장하고 전자방식외담대 5억원 차입에 대해 보증 6억원을 연장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