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 주재

입력 2016-06-17 10: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첫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국,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문화관광 강국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추진전략과 핵심과제들을 논의했다.

특히 고용 창출력이 높은 핵심 서비스산업인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거듭 밝힌 뒤 범정부적 지원을 당부했다.

회의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11개 부처 장·차관, 관광업계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