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장기 보장성 상해보험 상품인 ‘엘플라워 청춘만세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엘플라워 청춘만세보험’은 현대인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보장기능을 갖춘 웰빙형 상품으로 여가활동 증가에 따른 생활레저 위험의 증가와 평균 수명 연장에 따른 고령 위험 등을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하고 있다.
주말상해사고시 추가보상, 등산·스키·축구 등의 스포츠활동 중 상해 및 영화관·낚시터·유원지 등에서의 상해사고를 최고 5억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어 스포츠 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기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플랜인 ‘실버플랜’은 국내 인구 평균연령의 급격한 고령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일반상해는 물론 치매나 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 노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다양하게 보장하고 있으며 가입연령을 45부터 65세까지로 확대해 15년 만기 계약시 최장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LIG손보 관계자는 “엘플라워 청춘만세 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누릴 수 있는 상해보험 상품”이라며 “기존에 질병 위주의 보험에만 가입해 있어 상해에 대한 추가 보장이 필요하거나 여가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고객층, 그리고 미처 노후에 대비하지 못한 50·60대 고객층에 큰 가치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