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하루종일 촬영 날처럼 정말 떨렸어요!"

입력 2016-06-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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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다영은 16일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들 '라디오스타' 재미있게 보셨어요? 저는 연습실에서 언니들이랑 다같이 봤어요! 하루종일 촬영날처럼 정말 떨렸는데 진짜 재미있었어요. 대기실 종이도 아직 간직하고 있습니다! 많이 챙겨주신 김구라 선생님 윤종신 선생님 김국진 선생님 규현 선배님! 제작진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10명의 언니들과 1명의 친구와 매일 행복해요. 우주소녀와 다영이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 다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다영은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 대기실 앞에서 대본을 손에 든 채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다영은 AOA의 'Good Luck', 엑소(EXO)의 'CALL ME BABY', 프로듀스101의 '픽미(PICK ME)', 방탄소년단의 'I NEED U',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등 '랜덤 댄스'를 완벽히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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