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관 코엑스 사장(사진)이 아시아 지역 내의 전시산업 협력 도모를 위하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3차 아시사전시협의회(AEC: Asia Exhibition Council)에 참석한다.
코엑스는 22일 "배병관 사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한국 전시산업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아시아 각 지역 대표들과 네트워킹을 통한 다양한 협력 활동에 대해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아시아전시협의회는 한국ㆍ중국ㆍ싱가폴ㆍ태국ㆍ인도ㆍ호주ㆍ영국ㆍ미국 등 8개국 4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배 사장은 지난 3월 공동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