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중림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 사회공헌협약’

입력 2016-06-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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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후원가정에 5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이상식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일곱번째)와 이운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에서 아홉번째)이 14일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나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14일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나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 이후 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 20여명이 중림종합사회복지관 후원가정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긴 사랑나눔 상자를 전달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올해 3월부터 월 2회씩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나눔씨앗 캠페인’에 참여해 임직원 개인 책상에 비치한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향후 분기별로 모금액을 기부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상식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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