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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윙테크)
스윙테크가 새로운 기능성 회전식 울타리 '스윙가드'를 선보였다.
스윙테크는 현대식 건물양식에 맞게 알루미늄 또는 우드재질로 액티브한 엑스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회전식 울타리 '스윙가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울타리의 경우 바람을 막는 역할이 없었으며, 내부를 훤히 노출시켜 사생활보호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바람을 유입시킬 수 없는 구조로 막혀있어서 답답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인 '스윙가드'는 이런 장단점을 보완해 바람의 유입을 원할 때나 밖의 경관을 즐기고 싶을 때 열 수 있고, 방풍과 방음 효과를 원할 때 또는 옆집이나 도로로부터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을 때 닫을 수 있다.
스윙테크는 관계자는 "'스윙가드'가 수동 개폐형으로 만들어졌으며, 튼튼한 잠금장치가 특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