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흥국화재)
흥국화재는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함께 보장하는 ‘양한방 생활안심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양방치료보장과 함께 신체회복과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까지 보장한다. 그 동안 비급여 한방치료는 실손의료비보험의 대표적 미보장 영역으로 보장받을 수 없었다.
이번 상품은 이런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비급여 한방치료에 해당하는 첩약, 약침, 물리치료까지 보장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증질환을 한방병원에서 치료 받은 것에 대해 보장하고 상해수술이나 골절시 한방치료도 보장한다.
자동차부상 및 질병수술, 추간판탈출증 수술, 관절증 수술 후 한방치료도 보장해준다.
고객이 충분한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첩약치료 3회, 약침치료 5회, 추나요법, 경피전기자극요법, 경근간섭자주파요법, 경근초음파용법과 같은 한방물리치료는 5회까지 보장한다.
또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뿐만 아니라, 상해, 질병후유장해 80% 이상 진단 시에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