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백현, ‘인기가요’ 컴백과 동시에 스페셜 MC… EXID 하니·정화와 함께

입력 2016-06-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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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백현, EXID 하니·정화(사진= SBS )

EXO의 멤버 수호와 백현이 EXID의 하니‧정화와 함께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인기가요’는 고정 MC였던 배우 김유정, 갓세븐 잭슨, 비투비 육성재가 차례로 하차하면서 6월 한 달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간다.

이에 12일 방송되는 ‘인기가요’는 EXO의 멤버 수호‧ 백현과 EXID의 하니‧정화가 스페셜 MC로 나선다.

‘인기가요’ 측은 “이날 방송에는 EXO와 EXID가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며 “이날 EXO는 화려한 컴백 무대를 동시에 선보이며, EXID는 1위 후보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과거 ‘인기가요’ 고정 MC로 활약했던 EXO의 수호와 백현은 ‘고향’을 찾는 것과 다름없다”며 “또한 EXID의 하니는 ‘3대 천왕’에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고, 정화 또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인기가요’에는 EXO와 EXID를 비롯해 루나, 트와이스, 백아연, 몬스타엑스, CLC, 유키스, 오마이걸, 정진운, 크나큰, 피에스타, 이진아, 타히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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