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내일 의총서 상임위원장 후보 확정…“경선 최소화할 것”

입력 2016-06-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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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3일 의원총회를 열고 전반기 상임위원장 후보자를 확정한다.

새누리당에 배정된 8개 상임위원장 중 국회 운영위(정진석), 국방위(김영우), 정보위(이철우) 등 3개 상임위는 단독 입후보로 사실상 위원장이 확정됐다.

법제사법위원장에는 3선인 여상규, 권성동, 홍일표 의원(기호순)이 입후보 했다.

정무위원장에는 김용태, 이진복, 김성태 의원이 입후보했고, 기획재정위원장에는 이종구, 이혜훈, 조경태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인기가 높았던 안전행정위원장에는 유재중, 박순자, 이명수 의원이 입후보했고,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에는 조원진, 신상진 의원이 신청했다.

원내지도부는 의총 전까지 상임위원장 경선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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