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곤 엔터테인먼트 )
박재정의 소속사 관계자 측은 11일 오후 "박재정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7월 9일 서울 혜화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정은 최근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나 온 예비신부 측과 진지한 이야기가 오고 갔으며 혼전임신 등의 이유에서 결혼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혼전임신설을 일축했다.
한편 박재정은 2006년 데뷔해 2008년 KBS 1TV '너는 내운명'을 통해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때는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드라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지성이면 감천' '맏이' '소원을 말해봐' 등에 출연하며 현재는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