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세계 국채금리 급락 여파로 하락…다우 0.67%↓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9.85포인트(0.67%) 하락한 1만7865.3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9.41포인트(0.92%) 내린 2096.07을, 나스닥지수는 64.07포인트(1.29%) 떨어진 4894.55를 각각 기록했다.

전세계 채권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한 것이 증시 급락으로 이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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