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커뮤니케이션, 최대주주 변경

야호커뮤니케이션은 19일 최대주주이며 대표이사인 양두현씨가 보유중인 기명식 보통주 135만430주(계약체결일 당시 총 발행주식수의 15.24%)와 경영권을 차순성씨에게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주당 양도가액은 1만2000원, 총 매매대금은 162억516만원이다. 새로운 최대주주로 변경예정인 차순성씨는 현재 봉암산업개발 부사장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변경으로 12시17분 부터 한시간 동안 주식거래를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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