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가 꿈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세부를 소개한다.
필리핀의 제 2의 도시라 불리는 세부는 포르투갈의 탐험가 마젤란이 세계일주 도중에 태평양에서 최초로 상륙했던 곳이다. 정치, 경제 및 문화의 중심지로 인구 250만명의 큰 섬이기도 하다.
필리핀에서도 가장 오래된 성벽이나 기념비 등의 문화유적이 풍부하며, 눈앞에 펼쳐진 바다는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바람에 흩날리는 야자수 잎이 한데 어러우져 그 풍경이 한 폭의 그림같다.
또한, 스노쿨링과 제트스키 등의 다양한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세부 섬 부근에는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가 많아 해외 관광객이 모여든다.
레드캡투어의 ‘세부 초특급 샹그릴라 리조트 5일’상품은 초특급 리조트인 샹그릴라 호텔에서 모든 일정을 보내며, 부코마 민속공연, 바비큐 석식을 제공한다. 그 외에 특전으로 허브 맛사지 2시간 무료 체험 및 스킨스쿠버 다이빙 강습, 열대어 먹이주기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8월 동안 매주 토, 일요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109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