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정채연·기희현 재합류 다이아, 쇼케이스 매진…화제성 입증

입력 2016-06-08 22:04

▲(출처=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정채연, 기희현의 탈퇴화 재합류로 화제가 됐던 다이아의 컴백 쇼케이스가 전석 매진됐다.

8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다이아의 두번째 앨범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 티켓 예매가 이뤄졌다. 총 300석의 입장권은 발매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면서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다이아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특별석 34석을 추가 오픈한다"며 "팬카페를 통해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이아의 이번 앨범은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기희현과 정채연이 탈퇴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재합류를 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정채연은 아이오아이 활동 휴식기인 6월, 다이아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이아의 두번째 앨범 '해피엔딩'은 오는 14일 자정 공개되며 다이아의 쇼케이스는 서울시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오후 8시에 네이버 V LIVE 생중계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