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데뷔 임박, 두 번째 멤버 ‘리사’ 공개… 태국 출신 실력파 멤버

입력 2016-06-08 15:21

▲YG 새 걸그룹 멤버 리사(출처=YG홈페이지)

YG가 새 걸그룹 두 번째 멤버인 리사를 공개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NEW GIRL GROUP - MEMBER #2 : LISA’라는 타이틀과 함께 새 걸그룹의 두 번째 멤버 리사의 티저 사진 7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지난 1일 공개된 첫 번째 멤버 ‘제니’와는 사뭇 다른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리사는 올해 19살로 YG에서 5년 동안 특훈을 거친 실력파 멤버다. 특히 모델 뺨치는 탄탄한 몸매와 섹시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YG 새 걸그룹 멤버 리사(출처=YG홈페이지)

또한 리사는 태국 출신 멤버로 모국어인 태국어 외에도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뛰어난 언어 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알려져있다.

한편 YG는 지난주 공개한 첫 번째 멤버 제니와 오늘 공개된 리사에 이어 매주 한명씩 순차적으로 나머지 멤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2NE1 이후 7년 만에 YG가 내놓은 신인 걸그룹은 다음 달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