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마포아트센터서 첫 강의

7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카드 그레이트 토크 위드 인생학교 서울 토크콘서트’에서 ‘특별한 인간관계를 위한 일상의 지혜’라는 주제로 첫 강의에 나선다.
인생학교는 알랭 드 보통이 2008년 예술, 교육, 문화계에 종사하는 지인들과 함께 런던 마치몬트 거리에 세운 교육기관이다. 주로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강연을 한다. 인생학교 서울은 전직 아나운서 손미나가 주축이 돼 세계에서 10번째로 세워졌다. 이 학교 선생님으로는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 은사자상 수상자인 조수용, 박지호 아레나옴므플러스 편집자,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대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