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장타자 김대현 등 9명 우승후보 포토콜행사

입력 2016-06-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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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에 앞서 주요 선수들이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을 비롯해 2012년 우승자인 김대현(28·캘러웨이)과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승혁(30), 올 시즌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33·동아제약),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우승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SK telecom OPEN 2016’ 챔피언 이상희(24·한체대),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창우(23·CJ오쇼핑), 2015년 KPGA 대상 수상자 이태희(32·OK저축은행)까지 9명의 선수들이 대회 성공 개최와 공정한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9일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코스(파72· 6972야드)에서 펼쳐진다.

JTBC골프에서 64강전 경기를 9일 11시부터 생중계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역동적인 장타를 보여줄 수 있도록 15번홀(파4· 317야드)을 원 온이 가능한 홀로 세팅했다. 또한 골프 경기를 관람하면서 마음껏 소리 지를 수 있는 PGA투어 WM 피닉스오픈 16번홀(파3)처럼 15번홀에서도 선수들과 갤러리가 함께 호흡하며 응원할 수 있도록 갤러리 스탠드를 마련해 이색 응원전이 진행된다.

주최사인 데상트코리아주식회사는 대회 기간 중 자사 브랜드인 먼싱웨어, 르꼬끄골프, 데상트골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최대 70~80%까지 현장 할인 판매해 갤러리의 발길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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