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가 오는 19일 100호점인 용인 기흥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가르텐비어는 "이번 100호점 오픈은 올해 안에 고객ㆍ가맹점ㆍ본사의 상생전략으로 '업계 1위'로 도약 하겠다는 가르텐비어의 신년계획에 성큼 다가선다는 의미가 있다"며 "용인 기흥점은 대기업 직장인의 거주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의 80%가 20~30대 여성이다"고 설명했다.
기흥점 안연근 점주는 "가르텐비어만의 독특한 생일 이벤트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질 높은 퓨전메뉴 등이 여성직장인으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기흥점은 80석 규모로 각종 직장인들의 모임이나 기념일을 맞은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며 오픈기념행사로 모든 방문객에게 600cc 싱글 한잔을 무료로 증정하고, 생일 등 기념일을 맞은 손님에겐 생맥주 1200cc 등을 무료로 원샷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