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구박 논란에도 훈훈한 촬영 인증샷… “잔망 터지는 여섯 멤버들”

입력 2016-06-07 17:03

한은수 객원기자

▲'꽃놀이패' 멤버들(출처=SBS공식SNS)

‘꽃놀이패’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들이 촬영 인증샷으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7일 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놀이패’ NOW 제주도 V LIVE 끝나고 셀카타임! 잔망 터지는 여섯 멤버들, 모이기만 하면 수다가 끝이 없음. 오늘 밤 8시, 마지막으로 함께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놀이패’의 여섯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막내 정국을 중심으로 조세호, 유병재, 김민석, 안정환, 서장훈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앞서 조세호와 서장훈의 정국 구박 논란에 인터넷이 떠들썩한 것이 무색하게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놀이패’는 여행을 떠난 연예인들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청자의 투표로 극과 극 길을 걷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오늘 밤 8시 마지막 V LIVE 투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