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현대판 콩쥐 여고생, SNS 돌연 비공개 전환 "악플-주작 논란 때문에?"

입력 2016-06-07 15:00수정 2016-06-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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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다롬 양 인스타그램)

'동상이몽' 현대판 콩쥐 사연의 주인공 최다롬 양이 SNS을 돌연 비공개 전환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상이몽' 현대판 콩쥐 사연은 6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된 SBS '동상이몽'을 통해 전파를 탔다.

이날 자신을 '현대판 콩쥐'로 소개한 최다롬 양은 언니들의 잦은 심부름과 가족들의 무관심에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내 방송 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최다롬 양 가족에게 쏟아진 비난의 목소리와 함께 빼어난 미모로 연예계 진출을 위해 사연을 주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며 방송 후 각종 논란과 악플에 시달렸다.

이에 논란을 의식한 듯 최다롬 양의 SNS 계정은 현재 비공개 전환된 상태다.

시청자들은 "솔직히 이거 조작아니면 저 집 진짜 문제임(ilov****), "넷째가 안 비뚤어지고 잘 자란게 신기할 정도(byur****)", "차라리 조작이였음 합니다 보는 내내 짜증나고 불편했어요 언니들 인성이 최악이었습니다(mjna****)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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