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세일투나잇 손잡고 여름휴가비 지원한다

입력 2016-06-07 11:29

구성헌 기자

(사진=다방)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2016년 ‘청춘 응원 프로젝트’ 두 번째 캠페인으로 여름 휴가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타임커머스 앱 ’세일투나잇’과 함께 마련해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용자들에게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한 번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0일까지 다방 앱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떠나고 싶은 여름휴가 위시 리스트(wish list)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30만 원 상당의 세일투나잇 포인트를 제공한다.

세일투나잇은 국내숙박 뿐 아니라 해외숙박, 고객의 여가활동 접점에 닿아 있는 영화, 공연, 외식 등을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는 국내 유일의 종합 타임커머스 서비스다.

박성민 스테이션3 본부장은 “세일투나잇과의 제휴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여름 휴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휴이벤트로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방’은 국내 최초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으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로 누적 앱 다운로드 700만 건, 월간 사용자 수 200만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