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이재윤, 무릎 꿇은 사연은… 본격 삼각관계 시작?

입력 2016-06-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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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이재윤(출처=‪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페이스북)

드라마 '또 오해영' 이재윤이 이한위와 김미경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6일 tvN드라마 '또 오해영'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해영의 부모님과 만난 태진! 오늘도 찌통이 예상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오늘‬ ‪밤11시‬ ‪‎본방사수‬ '‪또요일',‬ '‪‎또데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스틸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한태진(이재윤)이 오해영(서현진)의 부모님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영에게 이별을 통보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자신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있는 태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화에서 오해영(서현진)과 박도경(문정혁)의 본격 로맨스가 그려진 가운데 태진의 이러한 모습이 어떤 이야기 전개를 불러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이 더 큰 오해가 쌓이기 전에 해영에게 자신의 실수로 태진이 구치소에 들어가게 됐다는 진실 말하려 한다"며 세 사람의 갈등이 증폭될 것을 예고했다.

또한 해영과 도경의 만남을 목격하게 된 태진은 크게 분노하며 도경에게 주먹까지 휘두르게 되고 장회장(강남길)을 직접 찾아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서현진과 문정혁, 이재윤의 본격 삼각관계는 6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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