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강성훈, 젝스키스 우애 과시 "형 하와이 가자!"

입력 2016-06-05 20:02

안현희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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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성훈 인스타그램 )

가수 강성훈이 은지원과이 젝스키스로 다져진 우애를 과시했다.

5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커플#알로하 멤버이기전에 우린 하와이 형과아우. 형 하와이 가자! 픽스하시지말입니다. #하와이#젼훈#은강#픽스#젼훈영원하라 #젝스키스 #젝키 #나리들#노랭이 #水晶男孩 #姜成勋 #姜成勳"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성훈과 은지원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은지원은 손가락으로 큰 브이를 그리며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고, 강성훈은 모자를 뒤로 돌려 써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은지원과 강성훈의 친분이 돋보이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빠~다른멤버들이랑찍은것두올려주세요~~"(producer****) "젼훈커플 보기 넘조아요 ❤❤❤ 얼마만에보는 투샷 ~~^^인가요"(shej****) "자동 좋아요 눌렀네. 오빠들 잘되서 너무 좋아요~ 우리 이제 좋은 일들만 있어요!!!"(winterxsongxg****)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젝스키스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젝스키스 완전체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