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18주 만의 출연 소감… "매주 행복했습니다"

입력 2016-06-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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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출처=하현우SNS)

'복면가왕'에서 9연승의 신화를 쓴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국카스텐의 하현우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방송 18주 만에 소감을 전했다.

하현우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대장-"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동안 자신의 얼굴을 대신해 활약해준 '음악대장' 가면과 황금가면을 든 하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현우는 가왕의 자리에 앉아 당당히 얼굴을 공개하며 '음악대장'으로서가 아닌 '하현우'로서 팬들과 마주했다.

한편 5일 하현우는 MBC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 '하면된다'에게 아쉽게 가왕의 자리를 물려줬지만 9승이라는 신화를 쓰며 '복면가왕'에 큰 의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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