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소다네가 숨킨 보물 블루베리 나무 근처서 발견

입력 2016-06-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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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다네 가족이 이휘재의 쌍둥이 가족을 위해 보물을 숨켜놨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가족이 앞서 소다네 가족아 찾았던 충주 시골 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이휘재와 쌍둥이 이서언 이서준은 이범수를 비롯해 이소을 이다을이 녹음한 음성 편지를 라디오를 통해 들었다.

이범수는 "블루베리 나무 근처에 보물을 숨켜놨다. 꼭 찾길 바란다"고 밝혀 이휘재와 쌍둥이 형제를 자극했다.

쌍둥이 가족은 즉시 보물을 찾기 위해 밖으로 나섰고, 특히 이휘재는 바로 블루베리 나무로 돌진했다.

블루베리 나무를 찾은 이휘재는 다섯걸음 이동해 보물이 숨켜져 있는 위치를 찾았고, 삽을 이용해 보물을 꺼냈다.

보물 속에는 아이들의 간식인 사탕을 비롯해 각종 간식이 들어있어, 쌍둥이 이서언 이서준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이휘재는 보물 상자에 다른 선물을 담아 다시 한 번 땅을 파기 시작했다. 그는 "다음 가족은 보물 찾을 때 한 4시간은 걸릴거다"라고 말하며 회심의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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