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의 상승랠리가 계속되면서 증권방송 사이트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무료특집방송에 시청 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조선·증권·건설주에 이어 2007년 하반기를 주도할 핵심 공략주를 만날 수 있는 하이리치 무료특집방송은 동시시청 제한인원수 관계로 현행 500명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시청 희망인원이 1300여명을 기록하는 등 시청을 희망하는 회원이 늘어남에 따라 제한인원을 10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하이리치 관계자는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월요일: 10:30 - 11:30)의 '2007년 하반기 시장전망 및 핵심주도주 대공개', 상도(화요일: 10:30 - 11:30)의 '명품주식을 찾아 떠나는 여행', 독립선언(수요일: 10:30 - 11:30)의 '신개념 시간이론에 의한 놀라운 시황'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문은 지난 16일 증시 활황장에서 적극적으로 주식투자에 가담하고 있는 개미투자자들을 위해 "앞으로의 투자전략은 폭발적인 실적 호전과 고성장이 기대되는 절대 저평가된 개별주와 단기 급등패턴의 핵심 재료주 발굴전략이 유효하다"며 "코스닥 신규등록주인 디지텍시스템의 지분 평가익 60억 발생재료와 반도체장비사업 및 풍력발전 사업 진출을 통해 고성장이 기대되는 DMS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