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9’ 루크 락홀드 “비스핑의 마지막 경기 되도록 할 것”

입력 2016-06-0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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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공식홈페이지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31, 미국)가 5일 오전 6시50분부터(한국 시간) UFC 199 메인이벤트에서 마이클 비스핑(37, 영국)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락홀드는 비스핑을 상대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락홀드는경기전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가 비스핑의 무용담으로 남게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이번이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되도록 할 것이다. 비스핑이 한번도 겪어 보지 않은 방식으로 끝내겠다. 그를 압도할 것”이라고 했다.

락홀드는 2014년 11월 UFC 파이트 나이트 55 메인이벤트에서 비스핑을 꺾은 적이 있다. 2라운드 57초 만이었다. 그때보다 실력 차가 더 벌어졌다고 생각하는 락홀드는 "지난 경기도 일방적이었지만 이번 경기는 더 일방적일 것"이라고 장담했다.

UFC 199는 오는 5일 오전 6시 50분부터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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