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타, 김진경에 보수적인 의상 추천…“파인 것, 비치는 것 안돼”

입력 2016-06-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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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의 조타가 김진경에게 보수적인 의상을 추천했다.

4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와 김진경 커플이 카트 레이서를 즐긴 뒤, 서로의 의상 코디를 해주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경은 조타에게 바캉스 패션에 어울릴만 한 패션을 추천했다. 조타는 김진경이 벙거지 모자에 화려한 바지를 추천하자 난감해 하기도 했지만, 두 번째로 해준 바캉스 코디를 그대로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조타는 김진경에게 코디를 해주며 “파인 옷 안 입힐거야”라며 보수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조타는 김진경이 노출이 살짝 있는 옷을 고르자 “아니야. 많이 파지면 안돼. 비치는 것도 안돼. 예쁜데 살이 너무 많이 보여”라며 경계했다.

이에 김진경은 “그럼 오빠가 옷의 단추를 풀자. 그럼 시선이 오빠한테 쏠릴 거야”라고 제안하자 “그래 차라리 나한테 쏠리는 게 낫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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