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주시와 애향전북예금 협약식 체결

전북은행은 전주시와 지역사랑실천을 통한 시민의 애향심 고취와 전주시의 중점추진사업인 ‘푸른전주 가꾸기사업’의 후원 기금조성을 위한 '애향전북예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전북은행은 전주시의 중점사업인 ‘푸른전주가꾸기’사업을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통장 내지에 전산인자하여 예금주에게 교부하고 판매예금 평잔액의 0.1%를 매년 1월에 은행의 부담으로 전주시에 후원하게 됐다.

전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전주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지방은행이 적극 나서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예금을 판매하고 예금액의 일정액을 기금으로 후원하는 예금을 판매에 큰 힘을 얻었다”며 적극적인 호응을 약속했다.

이 상품은 지난 6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판매액이 7월 13일 현재 196억에 도달하는 등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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