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이 기적을 만드는 격 높은 골프레슨을 만나다

입력 2016-06-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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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 골프의 정석 올댓스윙 시즌3’6일 밤 11시 첫 방송

하루 단 10분으로 골프의 격을 높이고 스코어를 확 줄여 준다면...?

골프를 잘 치기 위한 필수 실전레슨, ‘골프의 정석 올댓스윙’이 세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왔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오는 6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골프의 정석 올댓스윙 시즌3(10분물, 24부작)’을 통해 ‘골프의 제왕’ 잭 니클라우스의 고급 기술들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에 소속된 김진연, 최대룡, 조훈, 전다솔 4명의 레슨 프로가 나와 각각 베이직(6편), 쇼트 게임(6편), 롱 게임(6편), 트러블 샷(6편)에 관한 난이도별 골프 레슨을 디테일하게 펼칠 예정이다.

베이직 레슨에서는 치킨윙, 캐스팅, 헤드업, 드로우, 페이드 등 골프에 있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자세들을 트레이닝한다. 쇼트 게임 레슨은 오버더탑, 헤드 스피드 늘리기, 벙커샷 거리 조절 등을 다루고 롱 게임은 얼리 익스텐션 교정, 슬라이드, 바디 시퀀스, 드라이버 탄도 조절 등에 관한 동작들을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트러블 샷에서는 클럽페이스 컨트롤, 힙스웨이, 경사지 스윙, 칩샷 등 고급 기술을 마스터하는 것으로 알찬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골프의 정석 올댓스윙 시즌3’ 첫 편은 시즌2에서 차분하고 감미로운 오디오 레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 최대룡의 레슨으로 꾸며진다.

쇼트 게임 꿀팁의 1단계는 바로 몸통과 하체의 올바른 회전에서부터 시작한다. 최대룡은 공과 같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체들을 이용해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제시한다. 단시간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고 어려운 이론들을 자연스레 몸으로 익힐 수 있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촬영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만든 베트남 하노이 피닉스 골프 리조트에서 현지 올로케이션 진행돼 웅장하고 수려한 자연 경관이 볼거리를 더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2% 부족한 골프 스킬을 채워줄 ‘골프의 정석 올댓스윙 시즌3’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JTBC GOLF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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