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계약 YG' 젝스키스 이재진 동생 이은주, '라스' 시청 소감 "우리 오빤…"

입력 2016-06-03 01:37수정 2016-06-03 01:40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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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YG와 노예계약을 언급한 젝스키스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이재진의 동생 이은주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은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빤 바보였..똥남자"라는 글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재진의 사진을 캡쳐해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이재진은 바보를 연상케하는 CG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진의 동생 이은주는 그룹 무가당 멤버이자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의 아내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젝스키스 멤버들이 출연해 YG와의 계약에 대해 "노예 계약이다"라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현석이 형이 최고 대우를 해주셨다"라며 "YG가 젝스키스의 노예라고 하시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샀다.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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