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수, 남편 장범준에 물어보고 셀카 게재?… “오빠가 괜찮다 했으니”

입력 2016-06-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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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수(출처=송지수SNS)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송지수가 게재한 애정 가득한 셀카가 눈길도 끈다.

송지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색한 오른쪽 얼굴. 오빠가 괜찮다고 했으니까 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상큼한 미모를 뽐내는 송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수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과 같은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송지수는 해당 사진과 함께 ‘오빠가 괜찮다고 했으니까’라는 글을 덧붙여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송지수는 “오빠한테 백번 물어보기. 여기 머리카락이 수염 같지? 내 오른쪽 얼굴 이상하지?”라는 애교 넘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지수는 2014년 4월 가수 장범준과 결혼, 그 해 7월 딸 조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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