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지성과의 떡볶이 데이트서 '깜찍 3단 애교'…"그린이 애교에 녹겠네~"

입력 2016-06-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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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

'딴따라' 지성과 혜리의 떡볶이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특히 혜리의 깜찍 3단 애교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일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측은 정그린(혜리 분)과 신석호(지성 분)의 떡볶이 데이트 현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1일 방송된 '딴따라' 13회에서 그린은 딴따라 밴드의 광고 촬영장에서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스태프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는 신석호의 모습에 설렘을 느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이날 스틸 속 혜리는 지성 앞에서 '토끼 눈망울' '깜찍 윙크' '보조개 미소'로 이어지는 3단 애교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혜리는 손가락으로 턱을 살포시 괴고 토끼 같은 눈망울을 반짝거리며 애교에 시동을 걸어 남심을 저격한다. 이어 혜리는 본격적으로 작정하고 애교 포텐을 터뜨리려는 듯 한쪽 눈을 감고 깜찍한 윙크를 날려 설렘을 자극한다.

3단계 필살 애교에서 혜리의 '보조개 미소'는 대미를 장식했다. 양 볼에 우물이 생긴 듯 쏙 들어간 혜리의 보조개가 독보적 귀여움을 뿜어낸다.

특히 활짝 미소 짓고 있는 혜리의 표정에서 천진난만한 애교 부심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혜리가 지성과의 떡볶이 데이트 도중 특급 애교를 펼치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2일 밤 10시에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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