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골드클래스’,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6-06-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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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골드클래스 투시도(사진=골드클래스)
골드클래스가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530-1번지에 공급하는 ‘무등산 골드클래스’는 최고 38.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무등산 골드클래스’는 지난 달 31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전 가구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청약을 마쳤다. 일반분양 총 397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3,24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타입이 50가구 모집에 193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38.74대 1을 기록하며 4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무등산 골드클래스’는 지하 1층, 지상 19층~22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69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436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광주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광주 시내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남문로, 제2순환도로 학운IC, 동광주IC를 통해 화순, 나주 등으로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광주남초등학교, 무등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설월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해 조선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광주동구문화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문화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며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우체국, 전남대학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앞뒤로 증심천, 등산국립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수변공원과 등산로, 사직공원 등을 이용해 여유로운 여가생활 및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무등산 골드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동구 소태동은 광주의 대표적인 구도심으로 교육, 문화,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교통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어 원스톱 주거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여기에 4Bay‧4Room(일부)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는 등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계약률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6월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13일~1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 250(NC백화점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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