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김혜리, 박하나 '출생의 비밀' 지키려…김도연 죽일 뻔

입력 2016-06-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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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 김혜리가 김도연을 죽일뻔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박유경(김혜리 분)이 윤영숙(김도연 분)을 밀쳐 죽음의 위기에 몰아 넣었다.

이날 박유경은 박휘경(송종호 분)을 뇌물 수수 혐의로 회장직에서 끌어 내렸다. 이에 박휘경의 친모 윤영숙은 분노했다.

윤영숙은 박유경의 딸 장세진(박하나 분)과 남편 장경완(이종원 분)의 친자 확인 보고서를 들이밀며 "내 아들 건들지 말라"며 경고했다. 박유경은 흥분했고, 서로 몸싸움을 벌이다 윤영숙을 벽에 밀쳤다.

결국 윤영숙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심각한 뇌진탕을 얻게 됐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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