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성 이사 (사진제공=안국약품)
안국약품은 한화인베스트먼트 출신인 이기성 이사를 전략기획실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기성 이사는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한국무역협회(KITA), 삼성화재, 한국은행, LG CNS 등에서 시장 및 투자분석, 전략수립, 각종 컨설팅 등의 업무를 맡았다.
2007년 이후부터는 한화그룹과 각 계열사에서 전략 전반, M&A, 신사업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했고, 최근에는 한화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3본부장과 경영지원실장으로 일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기획과 투자 관련 전문가를 영입 사업경쟁력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강화하고 전략적 기획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국약품의 잠재능력과 신임 이기성 이사의 역량이 결합해 내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