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지하철 사고현장 (사진=독자제공)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의 진접역 지하철 공사 도중 폭발사고가 사상자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7시 40분께 남양주 진접역 공사 현장에서는 일대가 크게 흔들릴 정도의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공사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는 17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이날 사고의 원인에 대해 “용접 작업 중 산소통 폭발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현재 소방당국이 수색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영상/사진=독자 유남식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