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병대 2사단 본부를 방문한다.
김 대표는 이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해병들을 만나 경비태세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더민주 이재경 대변인은 “민생·경제는 물론 안보에서도 유능한 정당임을 보여주고자 이번 일정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해병대를 방문한 뒤 충북 괴산 성불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에서 열리는 충북도당 핵심당직자 워크숍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