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출처=스테파니 미초바 SNS)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 빈지노의 정규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31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 나는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12 I’m so mega proud of you sweeti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테파니 미초바와 래퍼 빈지노는 숫자 ‘12’ 모형 앞에서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답게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훈남 래퍼 빈지노 역시 훈훈함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빈지노는 이날 정오 첫 정규 앨범 ‘12’를 발매했다. 특히 3번 트랙 ‘I Don't Mind’는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사랑하는 빈지노의 마음이 가득 담겨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