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31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제177-2회 무보증사채 사채권자집회를 열고 참석 채권자들의 동의로 2400억원 규모의 채무 조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오전 취재진들이 사채권자집회를 마치고 나온 채권자들에게 관련 내용을 듣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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