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혁신비대위 11명 구성… 내·외부 인사 비율은 5대5”

입력 2016-05-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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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31일 혁신비대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위원장인 김희옥 내정자를 포함해 11명으로 구성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돌린 문자를 통해 “총원은 위원장을 포함해서 모두 11명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위원장을 제외한 10명의 당내인사와 당 외부인사 비율은 50대 50을 원칙으로 할 것”이라며 “당내인사에는 당연직 위원인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당 사무총장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민 대변인은 “원칙을 존중하겠으나 구체적인 인선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변화도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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