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오빠쇼’ 배윤정, “과거 언행 실수 자숙하고 있다”…무슨 실수길래?

입력 2016-05-31 08:10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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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우리오빠쇼’에 출연한 배윤정이 과거 방송에서 보인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30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우리 오빠 쇼’에서는 가수 채리나와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배윤정은 “제 언행에 상처받으셨을 분들에 죄송하다. 많이 자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채리나는 “배윤정이 속이 여리다”며 배윤정을 감싸안았다.

배윤정이 사과한 이유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보인 행동 때문이다. 정규 방송 시간에는 편집이 돼 방송이 나가지 않았지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방송에서 손가락 욕설을 했던 것. 생방송에서는 편집을 할 수 없었던 탓에 이같은 행동이 여과없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져 도마 위에 오른바 있다.

#배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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