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마산 가출소녀 경미, 어떻게 달라졌나? '귀가 시간 10시30분'

입력 2016-05-3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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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동상이몽' 화제의 얼굴들이 시청자의 반색을 이끌어냈다. 특히 '마산 가출소녀' 경미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화제의 얼굴들' 특집으로 그간 등장했던 일반인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과거 '마산 가출소녀'로 출연해 부모님의 속을 썩였던 경미는 그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MC들의 흐뭇함을 이끌어냈다.

특히 경미는 늦은 시간 어머니의 전화도 피하지 않고 받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경미 어머니는 "요즘은 전화도 잘 받는다"라고 기뻐했다.

뒤이어 10시 30분 되서 귀가한 경미에 부모님은 환하게 맞이했고, 어머니는 "노래방에서 소방차 불렀어? 춤이랑 보여줘봐 한번"이라며 경미에게 맞춰주는 모습도 나타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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