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우식 부사장은 13일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1조 1400억원에 달했다"며 "D램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타 사업부분의 경쟁력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를 들어 호대폰의 지난해 대비 물량이 50% 늘었다"며 "향후 연간 3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시장점유가 14%까지 올라갈 것이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주우식 부사장은 13일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1조 1400억원에 달했다"며 "D램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타 사업부분의 경쟁력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를 들어 호대폰의 지난해 대비 물량이 50% 늘었다"며 "향후 연간 3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시장점유가 14%까지 올라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