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사강변도시 역세권 업무용지 6필지 공급

입력 2016-05-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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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내 공급대상 용지 위치도(자료=LH)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미사 강변도시 업무용지 6필지(8448㎡)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업무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1173㎡~1666㎡이고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706만원~2096만원선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600%이며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5호선 미사역세권내 위치하고 있는 노른자위 토지다.

미사강변도시는 면적 약 546만3000㎡, 수용인구 9만4천여명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2014년 6월 첫 입주를 시작한 미사강변도시는 올해 말까지 17개블록, 약 2만여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대금납부방법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허용용도는 건축법상 일반업무시설의 설치의무비율이 50%이상이고 나머지 비율은 제1,2종 근린생활시설(안마시술소, 단란주점제외), 교육연구시설, 노유자시설(노인복지주택 제외) 등이 설치 가능하다.

입찰신청 및 개찰은 LH청약센터를 통해 6월15일 이뤄지고 계약체결은 6월22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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