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5-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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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석채 전 대표이사와 서유열 전 사장의 횡령혐의에 대한 서울고등법원의 2심에서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KT는 “회사차원의 향후대책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