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13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7억56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51.2%, 전년동기 대비 68.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66억31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49.0%, 42.1% 증가했다. 순이익은 79억79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58.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64.8% 늘어났다.
한편 올 상반기 매출액은 2951억7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11억9000만원으로 36.0%, 순이익은 270억2500만원으로 144.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