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강호동, 안재현·구혜선 통화 '포착'…사랑의 대화 공개

입력 2016-05-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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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신서유기2')

'신서유기2' 안재현과 구혜선의 전화통화 현장이 강호동을 통해 중계된다.

2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2' 6화에서는 안재현이 구혜선과 통화하는 것을 강호동에게 들켜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는 지난 24일 공개된 인터넷판 영상 클립에선 공개되지 않았던 장면이라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집들이 장면에서도 구혜선을 '구님'이라 부르며 사랑이 가득한 예쁜 모습을 보여줬던 안재현은 촬영하는 틈틈이 형님들 몰래 구혜선과 통화를 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왔다. 그런데 그만 요괴 중에서도 가장 짓궂은 형님 강호동에게 딱 걸리게 된 것.

현장을 급습한 강호동이 급기야는 전화기를 건네받아 직접 '구님'과 통화까지 하게 돼 더욱 흥미를 끈다.

한편 '신서유기2' TV판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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